"젠장, 또 대상혁이야"
페이커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e스포츠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그의 성공의 비결에는 독보적인 리더십과 인류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페이커의 성공을 조망하며 그의 노력, 독서의 중요성,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두 배로 늘여 살펴보겠습니다.
페이커는 누구인가?
페이커(Faker, 본명: 이상혁, 1996년 05월 07일~)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다. 포지션은 미드라이너이다. T1 소속이다. 페이커는 아마추어 시절 고전파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으며, SKT에 입단한 이후로 현재까지 같은 팀인 T1에 소속되어 있다.
1. 프로게이머로서의 노력과 탁월한 실력
페이커는 단순히 프로게이머로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것뿐만 아니라, 매일 수십 시간씩의 훈련과 분석을 통해 그의 놀라운 게임 실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페이커는 엄청난 실력과 누구도 따라잡지 못할 대단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회 우승, MSI 2회 우승, 국내 리그 LCK 10회 우승,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의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10년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최정상급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2. 아시안 게임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 채택된 의미
페이커는 e스포츠를 전통적인 스포츠와 동등한 가치를 가진 경쟁 분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의 탁월한 실력과 팀과의 협업은 e스포츠를 세계적인 스포츠로 끌어올리는 열쇠가 되었습니다. 페이커의 존재 자체가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아시안 게임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진행된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부분에서 대한민국팀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실제 페이커는 e스포츠가 스포츠가 생각하냐고 묻는 인터뷰에서 "몸을 움직여 활동하는 전통적인 스포츠보다도, 게임을 통한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스포츠로서의 중요성을 높인다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 경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태도[노력 / 독서 / 기부]
페이커는 항상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개인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 하는 가치관을 보여줍니다.
또한, 페이커는 성공의 한 축으로 꾸준한 독서를 꼽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통해 자신의 시야를 확장하고 전략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게임 외의 지식과 통찰력을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경기를 할 수 있는 감사함에 보답하듯 페이커는 성공한 선수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꾸준히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개인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고 싶어 하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그의 꾸준한 기부는 자신의 성공을 나누고자 하는 높은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4. 기습 숭배, 새삼 페이커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에 대해
기습숭배 뜻은 어떠한 일 따위가 뜻밖에 갑자기 들이친다는 ‘기습’과 우러러 공경한다는 ‘숭배’가 합쳐진 말입니다.
말 그대로 뜻밖에 갑자기 우러러 공감한다는 뜻으로, 전혀 그럴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칭찬하거나 찬양하거나 하는 숭배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관련 없는 글에 “이걸 보니 새삼 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현역으로 달려온 페이커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라는 댓글이 달리고, 이 댓글에 답글로 기습숭배라는 말이 달립니다.
과거에는 특정 팬덤을 까기 위한 지능적 안티식 댓글이였으나, 2023년 롤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되면서 특히 4강 이후 진짜로 찬양하는 밈이 되었습니다.
새삼 OOO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의 경우 시초는 NBA 매니아 르브론 제임스를 대상으로한 '역시릅신' 드립의 파생으로 르브론과 전혀 연관되어 있지 않은 글임에도 종종 그를 찬양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새삼 철강왕인 르브론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라는 댓글이었다.
이 드립은 페이커에게도 "세삼 월즈를 4번이나 우승한 페이커가 대단하게 느껴지네"로 적용됐다. 다른 프로게이머는 월즈 1회 우승을 하는 것도 어려운데 페이커는 이를 네번이나 이뤄냈기 때문이다.
마무리하며
페이커는 그의 뛰어난 게임 실력뿐만 아니라, 독서의 중요성과 사회에 기여하는 리더십으로 e스포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성공은 단순히 게임에서의 우수한 플레이에 그치지 않고, e스포츠를 스포츠로서 높이고자 하는 노력과 의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페이커는 게임 세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모델로써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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